요즘 너무 더워져서 블라우스도 민소매에만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.
백화점이나 ifc몰, 코엑스몰 같은 데 나가보면 브랜드들이 다 세일해서 싸게 살 수 있지만,
러브 패리스 옷들이 굳이 여름세일 안 해도 가격 대비 만족도는 더 짱!
이 블라우스는 딱 여성여성한 이미지!
받아보고 아직 개시 전인데, 예뻐서 네이비도 하나 더 사려 해요.
네이비는 거의 비침 없을 듯하지만.
화이트는 아무래도 비침은 살짝 있어요. 반쯤.
씨스루는 아니구요.
사진 참고하세요. 살색이 살짝 비칠 정도라, 속옷 컬러 선택에 유의하셔야 해요.
화이트 네이비 말고 다른 색도 나온다면 또 사고 싶네요.